[이건 꼭 나온다] 한국어 교원 양성_한국어 교육 능력 검정시험/기출 문제 핵심 요약(46) korean teacher: 외국어 공부 (배재적/침임적)오류, 간섭, 한국어 면접

 

 

 

 

 

실력 있는 한국어교원 양성을 위해 치러지는
한국어 교육능력시험

자격증 시험의 핵심은 패턴이고,
그중에 매년 출제되는 키워드가 있으니

핵심 키워드만 잡아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사실~

기출문제와 핵심 키워드 위주로 정리한 요약본을 공유합니다!
부족하지만 시험공부하시는데 도움되시길 바라요^^

 

 

 

 

 

제2 언어를 학습할 때 여러 가지 오류가
생기게 되는데요...


다들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그와 관련된
기출문제들을 모아봤어요!~

 

 

 

 

 

 

 

 

 

 

 

 

 

 

 

 

 

 

 

 

 

 

 

 

 

제2 외국어 학습 시 생기는 오류중에

가장 많이 나오는 유형은 바로 간섭이고요

 

예를 내놓고, 어떤 간섭인지 구별할 줄 알아야 하고요

 

특히 배제적 간섭, 침입적 간섭에 대해서도
꼭 정리하고 가셔야 합니다!!

 

 

 

 

<제2언어 학습 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 유형>

 

 

1. 간섭

언어 간 간섭
모국어와 제2 언어 사이에서 일어나는 간섭
=> 배제적 간섭, 침입적 간섭으로 나뉜다

배제적 간섭
일본어에 '어'가 없어서 발음을 못하는 경우
한국어에 성조가 없으므로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
중국어에 조사가 없어서 학습에 방해가 되는 경우

 

침입적 간섭
영어에서 wear이 옷을 입다, 반지를 끼다에 모두 사용된다
=> 영어가 한국어를 학습할 때 영향을 끼치므로

 

언어 내 간섭
제2언어 안에서 일어나는 간섭
이런 오류는 모국어와의 관계없는 오류, 이미 배웠던 제2언어의 요소가
새로 학습할 내용에 영향을 주는 경우를 말함
 

 

 

 

 2. 치환

모어에 없는 항목을 유사한 것으로 꿰어 맞추는 현상
독일어 화자가 영어 어말의 /-d/를 /-t/로 바꿔 버리는 것

 

 

 

3. 과도 구별, 과별 부족

의미의 대립이나 음운의 대립에서 모어의 대립을 전용하는 현상
그 결과 불필요한 대립을 만들어 버리는 경우와 필요한 대립을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생김




독일어 동사인 bringen은 '화자 쪽으로 나른다'의 의미와
'화자로부터 떨어져 있는 방향으로 나른다
두 가지 의미가 모두 가능하지만


영어는 이를 bring과 take로 구별된다.
독일어는 구별 없이 쓰므로 양쪽을 모두 bring으로 사용하는 경우

 

 

 

 

 

4. 과소적용, 모어 규칙의 과도 적용

거의 같은 규칙이 모어에도 있을 때,
모어의 규칙을 적용하는 것이 제2언어에서도 오류가 되지는 않지만
과도하게 적용하거나 혹은 적용의 정도가 부족한 경우를 말함

 

 

5. 과도 규칙화(과잉 일반화)

학습하고 있는 언어 내의 규칙을 과도하게 적용하는 간섭
이미 학습한 규칙에서 유추하고 스스로 규칙을 만드는 현상


예를 들면, 영어의 명사 복수형 book-> books의 규칙을
sheep-> sheeps로 사용하는 경우

 

 

 

 

 

 

 

2차 면접시험 기출 유형이에요~

 

1. 용언 중에 동사와 형용사의 차이, 제약의 차이,
관형절에 쓰일 때 둘의 이형 차이에 대해 말해보시오
(8회 면접 기출 유형)



2. 단모음에는 어떤 것이 있고 가르치는 순서는 어떻게 되는가?
(8회 면접 기출 유형)



3. '-처럼'과 '-만큼'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시오
(9회 면접 기출 유형)



4. 일상생활에서 '12'와 관련된 것은 어떤 것이 있는가?
(8회 면접 기출 유형)



5. 한국어를 강의한 경험이 있는가?
(8회 면접 기출 유형)

 

 

 

 

 

 

 

 

한국인으로 말은 유창하게 할 수 있지만
한국어 문법은 정말 어렵네요!


한국어 교원 시험 준비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