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인지동 사는 사람의 능력과 관계되므로 대체로 '못' 부정문과 쓰인다
②형용사는 '못'을 쓰지 못한다. 하지만 '-지 못하다'는 가능하다
'없다, 모르다'의 경우 단형 부정은 못쓰지만 '없지 않다, 모르지 않다'는 허용
③'-지 못하다'는 서술문과 의문문에만 허용되고, 명령문, 청유문일 때는 '말다'를 쓴다
④ '가만히 있지 말고 일 좀 해', '초초한 나머지 나는 앉아 앉아 있지 못했다'
'있다' 역시 부정이 가능하다.
정답은 4번
ㄱ.ㄴ '못'부정문은 능력 부정이므로 소망이나 약속을 뜻하는 '-고 싶다'와 같이 쓸 수 없다
ㄷ. '못' 부정문은 '망하다, 잃다'와 같이 능력이 있다면 피해야 하는 류의 동사를 부정할 수 없다.
ㄹ. '배가 불러서 더는 못 마시겠다'의 형식으로 거절할 수 있다.
ㅁ. '예쁘지 못하다, 충분하지 못하다' 형용사가 서술어로 쓰일 수 있다.
정답은 1번
한국어 교육 능력 시험을 준비하실 때 중요한 게 자료잖아요.
저는 처음 준비할 때 자료가 없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시중에 나온 공무원 국어 문법도 요약정리가 잘 나와있고요
겸사겸사해서 다른 국어 문법 관련한 기출문제도
풀어보시면 국어 문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실 거예요
한국어 교육 능력 시험해서 따로 나온 교재는 많이 없어요
하지만 교원 양성 과정 들으시면서 나온 교재랑
기출 문제 풀이집, 용어 해설집은 사서 보시면 좋으시거 같아요~